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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는 포항경제 살리氣 쫌 신경 써 주이소!!22일 동짓날 죽도시장과 흥해시장에서 道차원 행사

포항지진으로 지역 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22일 동지를 맞아 포항 죽도시장에서는 경북도차원의 장보기행사와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또 흥해시장에서는 이와연계해 대규모 축산물판매 촉진행사가 개최돼 시장분위기를 떠들썩하게 했다.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포항시와 죽도시장 상인연합회가 주최한 ‘포항경제 살리氣! 도민의 힘모으氣! ’포항지역 전통시장 한마음축제와 장보기행사가 1천500여명의 도 및 시군 공무원과 1만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22일 죽도시장에서는 공무원 장보기행사와 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갑작스런 재난으로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고 경제적 정신적인 피해가 큰 포항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도민의 하나된 참여로 지진 피해지역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기위해 마련됐다.

@김관용 경북지사가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죽도시장에서 과메기를 들어보고 있다

이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포항의 명물 과메기 철을 맞아 때마침 지역을 찾은 관광객과 경북도지사,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공무원이 참여하여 과메기 즉석 경매, 시식행사, 판매 홍보부스(20여개)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행사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흥해시장에서 열린 포항산 축산물 판매촉진행사

한마음축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3일간 대표시장인 죽도시장을 중심으로 6개 참여시장(흥해, 영일대북부, 대해, 큰동해, 남부, 구룡포)에서 동시에 각종 할인행사, 경품추첨이 진행된다. 또 이날 흥해전통시장에서는 포항축협을 비롯 대구경북양돈농협과 대한양계협회등 축산단체들이 포항지역에서 생산된 한우와 한돈, 닭고기, 계란등을 홍보하고 판촉하는 행사기 진행됐다.

한편 이처럼 동시다발적으로 포항경제살리기 행사가 열리는 것은 지역경제회생에 도움이 되고있으나 일부 정치인들과 내년 총선 출마자들은 역할이 없으면서도 몰려다니며 사진찍기에만 열을 올려 이재민과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일부 국회의원들도 국무총리와 행안부장관등 관련 정부인사가 포항을 방문할때마다 밀착(?)동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부정적 여론이 일고 있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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