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가 운영하는 경북지식재산센터가 경북지역 창업초기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맞춤형 컨설팅이 기업성장의 듬직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
경주에 위치한 (주)세원그리드(대표 김현욱)는 올해 1월 설립되어 친환경 토목용 보강재인 지오그리드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지오그리드는 토목용보강재로 산업단지 조성, 아파트, 빌라 등 주거단지 조성, 도로포장 공사 등 기반공사를 하면서 연약한 지반을 보강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건축자재로, 지난해 경주, 올해 포항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지오그리드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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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식재산센터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창업초기 기업들의 매출 급성장이 나타나고 있다. |
특허청과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신규사업인 ‘IP 나래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기업의 국내외 경쟁사에 대한 철저한 시장분석과 특허분석은 물론이고, 지오그리드 제품의 핵심기술인 코팅액 조성물 특허와 건조설비, 권취와 포장설비 등 코팅생산 관련 특허3건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지원기업이 핵심경쟁력을 확보하게 했다.
또 IP관련 조직, 인력, 예산, 직무발명제도 도입 등을 제안하면서 지원기업이 지속적인 지식재산경영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제공했다.
(주)세원그리드는 이번 사업을 통해서 기존의 유성코팅액을 이용한 제품에서 친환경 수성코팅액을 이용한 독자적인 신제품개발에 성공하였고, 그 결과 지원사업전 3천 2백만원 매출에서 지원사업후 2억 9천만원 매출로 800% 증가하였으며, 조달청 우수제품으로도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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