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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제살리기’에 정부와 지방, 모두 "힘모아"행안부, 포항서 17개 자치단체모여 중앙·지방 정책협의회 개최

행정안전부등 정부 각 부처의 주요행사가 포항에서 치러지면서 정부차원의 포항경제살리기가 본격화 되고 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17개 시도 부단체장 및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흥해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죽도동 주민센터에서 ‘제27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진이후 다섯번째 포항을 찾은 김부겸 행안부장관이 흥해시장에서 이강덕시장과 붕어빵을 사먹고 있다<사진제공= 행정안전부>

흥해시장을 방문한 17개 시도 부단체장들은 과메기·건어물 등 지역 특산물을 포항사랑상품권으로 구매하고, 포항지역 복지시설 등지에 전달했다.

시장 방문 뒤 참석자들은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중앙·지방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사회혁신 추진’ 및 주민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2018년 달라지는 제도 및 주요 공모 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포항 죽도동 주민센터에서는 행안부주최로 올해 마지막 중앙·지방 정책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행안부는 사회혁신의 비전을 ‘시민주도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정부는 뒷받침하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구현’으로 제시하면서 2018년에는 지역거점 소통협력 공간 조성·유휴 공간 활용 시범사업 등 지자체 공모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사회혁신 관련 사업을 소개했다.

지진이후 다섯번째 포항을 찾은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포항 지진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대구·경북을 비롯한 각 시도가 많은 도움을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대규모 재난이나 국민을 위하는 일에 중앙과 모든 지방이 함께하는 미덕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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