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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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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 현수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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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 현수막 |
누가 뭐래도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가장 놀랐습니다.
건물이 무너지던 강도 5.4의 강진보다도
며칠 전 새벽의 여진이 더 힘들었습니다.
난생 처음 당하는 그 충격을
그래도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현수막도 걸고
떨리는 가슴 누르고 강의실에 다시 앉았지만
그래도
지금 힘드는 건 숨길 수 없습니다.
갈라진 건물 壁보다,
사람과 사람, 마음의 균열이 더 갈라져서는 않되겠습니다.
서로 위로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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