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지진피해 이재민 가구가 생활 근거지에서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줄 임시보금자리가 차례로 흥해 현지에 속속 도착해 둥지를 틀고 있다.
포항시는 지진으로 주택이 파손돼 이재민 중 농촌지역의 고령자나 고향에 정착을 희망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임시주거시설을 지원하고 나섰다.
![]() |
| @지진피해 이재민들이 머물 임시주택이 속속 흥해지역에 도착하고 있다. |
지난 1일 용천리 컨테이너주택 설치를 시작으로 6일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지원받은 조립식 임시주택 12동이 흥해로 들어왔다. 이 조립식 임시주택은 경남 함양물류센터에서 트럭 1대당 1동씩 실려 와 현 콘크리트 지반으로 즉시 설치 가능하다고 확인된 흥해 성곡2리 외 5개 마을의 전파세대 10세대와 반파세대 2세대에 지원, 설치됐다.
또 현장 확인과 부지조성을 완료해 다음 주중으로 전파 11세대와 반파 2세대 총 13세대에 14동을 추가로 지원,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설치된 임시주택은 3m*6m 크기의 조립식 주택으로 성인 2~3명이 거주할 수 있으며, 내부에 전기, 통신, 화장실, 싱크대, 보일러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벽면은 우레탄으로 되어 화재에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김진배 기자 kjb6484@gmail.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준위방폐물 관리시설 부적합지역 배제기준, 고준위委 의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