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1.15 지진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지역 기업들의 생산과 판매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기업 현장을 누비며 기업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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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진피해가 심한 영일만산업단지 기업체를 돌아보고 있다. |
이강덕 포항시장은 5일 지진 피해가 심한 영일만산업단지 공장들을 돌아보고 복구와 생산 작업에 여념이 없는 근로자들을 격려했으며, “경기가 살아나야 만 궁극적으로 복구가 빨라지고 시민생활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피해기업을 돌아보고 통상적으로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관련법에 따라 피해 당사가 신고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에는 지진발생 직후 지역의 모든 등록 기업(공장)을 대상으로 공무원들이 직접 방문해 피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법정기한 내피해 신고를 안내했다.
이와 함께 시는 대구경북중기청과 함께 합동대책반을 구성해 피해 기업들에 대한 저리 운전자금 1,200억을 마련하고, 전국 재해중소기업피해지원금 잔여금 1,750억원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포항지역에 배정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또 중소기업운전자금 잔여금 300억원에 대해서 포항시가 부담하는 이자보전율을 기존의 2.5%에서 3.0%로 높였다. 포항시의 이차보전 증액 예산은 2018년도 당초예산 수정예산에 포함시켜 포항시의회 의결 요청한 상태.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상당부분이 기업의 몫으로, 조속한 정상조업을 위한 기업들의 복구 노력에 감사하다.”며 “정부와 경상북도와 협력해 실질적인 기업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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