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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홍보로봇‘호보트’왕발통 타고 첫 출근영덕군, 호보트 체험관과 현지작업실 문열고 캐릭터홍보

국내 최초 선박형 변신로봇 <호보트>가 지난 29일 오전 9시 왕발통(전동휠)을 타고 영덕군청으로 첫 출근을 했다.

이날 이희진 영덕군수로부터 영덕홍보로봇 위촉장을 받은 호보트는 앞으로 영덕군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덕군의 홍보로봇 '호보트'가 29일 첫 출근을 해 이희진군수로 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호보트는 영덕군이 국내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와 공동제작 중인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강구항과 창포말 등대, 풍력발전단지 등 영덕의 아름다운 자연이 배경이다. ‘문산호의 비밀’, ‘대게 이야기’ 등 영덕을 소재로 한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전 세계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영덕군은 호보트 인형탈 제작, 피규어 디자인 콘테스트 등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호보트 애니메이션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지역특화콘텐츠 글로컬 프로젝트 사업으로 시작됐다. 이 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생태시설, 관광자원과 연계해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해외투자유치 및 공동제작을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프로젝트다.

프랑스 유명애니메이션 제작사인 BEE 프로덕션와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쁘띠케이월드인터내셔널사는 750만 유로(한화 약 100억원)를 투자해 공동으로 호보트 해외판을 제작하고 있다. 국내 및 해외판 제작과 해외배급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향후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김진배 기자  kjb648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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