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멀리 있는 명소보다 우리 근처의 소중함이 더 가치있습니다. "#포근한 순간" (포항근처 한 순간의 줄임말)은 매일 한 컷씩 포항 인근처에 있는 또 다른 포항의 풍경을 게재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공감을 공유하는 기획물입니다.
촬영과 글을 제공하는 '콘텐츠연구소상상'과 함께 콘텐츠코리아는우리 곁의 아름다움을 찾아 나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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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해읍 칠포 곤륜산의 아침미명(02.10) |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색감들이 하늘과 바다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여기는 또 어디입니까?
그렇습니다. 눈에 익으시지요.
포항시 흥해읍 칠포리 곤륜산 정상입니다. 멋진 풍광으로 지난해 부터 전국적인 포토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곳이죠.
그러나 익숙하던 낮시간 푸른창공이 배경이 아니라 지난 2월10일 아침일찍의 일출직전 풍광 또한 환상적입니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어서 그런지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오느라 숨이 차기도 했지만 황홀한 일출전 색감을 보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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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이 보이는 영일만항 |
포항은 참 숨겨진 비경이 많은 것 같습니다.
포항시가 새로 뽑은 <포항12경>도 다 아름답지만 더 감동적인 치유와 위로의 명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서기어린 일출의 여명이 영일만항 항만을 황금빛으로 뒤덮는 모습에서 포항이 환동해의 '가운데도시'를 자처하는 이유에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과 몸, 이곳의 해맞이는 정말 따스한 빛, 포근한 순간을 느끼게 하는 감동의 찰나 입니다.
그래서 빛은, 특히 포항 근처에서 뿜어 나오는 포근한 빛은 새로운 에너지가 됩니다. 하루를 능히 행복하게 할 빛~
<글,사진= 콘텐츠연구소상상>
#포근한 순간#콘텐츠연구소상상#콘텐츠코리아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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