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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베트남과 경제교류에 본격 나서이강덕 시장, 윤광수 상의회장등 베트남 현지경제인만나 교류협력 약속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개막에 맞춰 베트남을 방문중인 포항시사절단이 11일에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포항을 알리는데 이어, 지역 경제인들과 잇따른 만남을 통해 포항시와 베트남간의 본격적인 경제교류 활동을 시작했다.

@왼쪽부터 차례로 윤광수 포항상의 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흥수 베트남 중남부 한인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체결된 양해각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윤광수 포항상의회장 등 포항시사절단은 11일 오전부터 베트남 현지 경제인 및 지역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포항시와 베트남 중남부 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포항상공회의소 간의 경제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한편, 베트남 진출을 위한 협력회의를 통해 경제관련 현안 설명과 공동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강덕 시장은 “베트남은 1억 명에 가까운 인구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기회가 있는 땅”이라면서 “포항시와 베트남 중남부 한인상공인회, 그리고 포항상공회의소 간의 경제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베트남 현지 진출과 우리 상품들의 판로가 더욱 확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 있어서 베트남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최대 투자 대상국이며, 베트남에게 대한민국은 누적 투자액이 600억 달러에 육박하는 제1의 외국인투자국이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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