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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역발상으로 사과 우박피해 극복‘VICTORY 2017 안동합격사과’ 한정판매

역발상으로 위기를 기회로!

안동시는 올해 가뭄, 호우, 우박 등 3중고를 이겨내고 수확되는 사과 중 특품을 <VICTORY 2017 안동합격사과>로 브랜드화해 수능, 교사 임용, 공기업 필기시험 등이 많은 11월에 온라인으로 한정 판매할 작정이다.

@우박피해를 본 흠집있는 사과가 역발상으로 합격사과로 변신했다

이는 올해 극심한 봄 가뭄과 집중호우 및 세 차례의 우박이 내리는 등 기상이변으로 안동지역 사과 재배면적의 40%가 피해를 입은데다, 특히 수확기인 9월에 내린 우박은 사과재배 농가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어 판로가 막막한 위기를 역발상으로 타개해 보겠다는 전략.

@합격사과는 안동지역 수험생에게는 깜짝 이벤트로 전달될 예정이다

고민한 끝에 시는 ‘VICTORY 2017 안동합격사과’라는 한정판 사과를 출시하게 됐다.

‘VICTORY 2017 안동합격사과’는 어렵고 험난한 환경을 이겨내고 생산된 행운의 사과인 만큼 이 사과를 먹으면 치열한 경쟁에서도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는 스토리를 담은 것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역발상 마케팅 전략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사과는 우박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사과를 엄선해 안동사과 최대 주산지인 동안동농협 산지유통센터와 대구경북능금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판매를 대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역 수험생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더욱 학업에 매진해 ‘승리’를 쟁취하라는 의미의 깜짝 이벤트로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13개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고득점 기원을 담아 ‘안동 합격사과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김경호 기자  isl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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