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국가적 연구시설물인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신약개발로 새로운 성장동력의 돌파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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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연구시설인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신약개발이 포항의 새 성장동력으로 떠올랐다. |
포항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경북도와 함께 신약후보 물질도출 등 신약개발 R&D를 비롯해 연구개발 인프라 조성, 임상지원센터 등 특화된 신약개발 로드맵을 일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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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포항시와 경북도가 주관한 신약개발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보고회 |
경북도와 포항시가 주관한 이번 중간보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 국내 석학들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전문가,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과학기술전략연구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의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나눴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를 건립 중에 있으며, 지난해 대학, 연구기관, 병원, 바이오기업 등 23개기관이 참여한 신약개발협의체를 출범시키는 등 가속기를 활용한 신약개발을 포항의 새 먹거리로 삼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구용역의 결과물은 신약개발에 대한 국내외 여건을 분석하고 사업에 대한 기본구상은 물론 세부계획,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등 신약 클러스터 사업추진 및 바이오기업 유치 전략서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성될 포항신약클러스터내에는 ‘신약디자인연구소’, ‘비즈니스융복합센터’ 등 연구 인프라를 가 점진적으로 구축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은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비롯 바이오, 로봇, ICT 융복합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우수 첨단과학 인프라가 풍부하다.”며 “경북도와 포항만의 경쟁력 있는 신약개발 클러스터를 조성해 포항의 경제지도를 철강 일변도에서 바이오신약과 함께 양대 축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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