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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 두기 없던 1966년 포항역 광장SNS도, 바이러스도 잠잠하던 그때, 선거운동은 이랬어요
@1966년 포항역 거리유세

1966년, 포항역광장.

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가 간이 단상에 올라서 선거유세를 합니다.

사방 팔방으로 인파가 몰렸습니다.

저 멀리 송도가는 도로에도 온통 인파 인파........

'사회적거리 두기' 자체가 상상 안되던 시절

자전거 타고 장터가던 할아버지도,

마실 나온 아지매도 모두 가까이 가까이 다가가

후보의 열변에 귀를 쫑긋 세웁니다.

 

엄마 등에 업혀 있던 아이가 출마한 이번 선거판은 

왜 이렇게 썰렁한가요?

포항역도 없고

사람도 없고

정책도 잘 안보이는 2020년 봄.

 

 

#사회적거리두기 #포항역유세 #4.15총선 #콘텐츠코리아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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