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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새해 첫날 호미곶 온다2008.1.1. 호미곶에서 合火후 저녁 영일대서 문화행사

2018년 새해아침,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 행사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온다.

9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11월1일부터 101일 동안 7천500명의 성화봉송 주자들을 통해 총 2018km의 성화봉송 여정을 시작히며 연말과 2018년 새해 벽두에 대구와 경북지역을 달릴 계획이다.

특히 대회조직위원회측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의 상징성을 성화릴레이에 담기위해 특별행사와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새해 첫날 일출시간에 맞춰 성화봉과 태양, 그리고 호미곶 ‘새천년 영원의 불’이 일직선에 두고 불과 빛을 합화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는 것. 조직위는 구체적인 퍼포먼스 스케줄에 대해서는 10월중에 포항시와 협의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새해 첫날 합화퍼포먼스를 진행할 호미곶 새천년 영원의 불

또 경북도와 포항시는 성화도착과 관련 새해 첫날 1월1일 오후 7시부터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성화안치와 성화주자를 참석시킨 가운데 평창올림픽 성화 도착기념 문화예술행사를 별도로 개최할 계획이다.

@11월1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성화는 2008년 새해 첫날 호미곶에 도착한다 <사진제공=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이에 앞서 성화는 10월24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성화가 채화돼 일주일 동안 그리스 전역을 돌고 나서 10월 31일에 평창 대표단에 성화가 전달된다. 이 성화가 평창올림픽 개막인 100일 전인 11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성화 환영 행사를 가진 후 총 101일 동안 우리나라의 17개 시, 도를 도는 성화봉송 대장정을 시작한다.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호미곶에서의 새해 첫날 퍼포먼스와 함께 하루 전인 2017년 12월31일에 대구 ‘제야의 종’ 타종식에 성화가 참석하며 성탄절인 12월25일에는 봉화 산타마을을 경유하는 등 특별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 슬로건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으로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꿈과 열정, 미래를 비춰주는 올림픽 불꽃을 뜻한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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