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피었지만 양심은 시들고 있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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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밝으면 드러나는 시민의식 실종의 현장 |
추석연휴가 막바지로 이어지고 있는 7일 토요일 아침. 포항의 핫플레이스이자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는 눈뜨고 못볼 非양심이 밤을 꼬박 새우고 아침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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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어난 꽃앞에 시들어버린 양심 |
아예 버너와 찌개까지 챙겨왔지만 떠날 때는 정신까지 내려놓고 빈 손으로 갔다.
아침이 발고 주말이라 많은 어린이들이 찾기 시작할 것이다. 일부 몰지각한 어른들의 이런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무얼 배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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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시설을 술집으로 착각하는 몰염치한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 |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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