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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주상절리등 경북 지질명소 관광자원화 ‘첫 발’10월30일부터 6박7일 동해안 지질탐사 대장정 나서

포항 호미곶과 경주의 주상절리를 비롯 울진 왕피천과 울릉도, 독도등 경북동해안의 지질명소를 관광자원벨트화 하는 큰 그림이 구체화 되기 시작했다.

@포항 호미곶 해안단구

경북도에 따르면 2012년 울릉도‧독도, 2014년 청송에 이어 올해 9월 경북 동해안(포항․경주․영덕․울진)이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았으며 특히, 청송은 지난 5월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는 등 경북도는 국내 국가지질공원 10개소 중 3개소를 보유하게 됐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
@울진 왕피천

이에따라 경북도는 이러한 동해안권의 지질명소를 홍보하고 전국민대상으로 관광자원벨트화하기 위해 동해안권 2개 국가지질공원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동해안 지질대장정을 오는 10월30일부터 6박7일간 개최키로 했다.

@경북 지질공원 구역 <사진제공= 경북도>

동해안 지질대장정은 경북도와 포항, 경주등 동해안 5개 시․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팸투어로 기존의 국토대장정과 지질관광을 접목했다. 대장정은 전국 공모를 통해 학생, 주부, 직장인 등 80명을 모집하고 지질전문가, 해설사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며 지질전문가 및 지질해설사가 동행해 참가자들에게 동해안의 여러 지질명소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은 경북 동해안 일대의 해안과 일부 낙동정맥을 포함하는 2,261㎢의 면적으로 경주 양남주상절리군, 포항 두호동 화석산지, 영덕 화강섬록암 해안, 울진 왕피천 등 19개의 지질명소가 4개 시군에 걸쳐 포함되어 있다.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은 127.9㎢의 면적에 성인봉원시림, 해안산책로, 독도 삼형제굴바위 등 23개의 지질명소가 있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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