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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욱 칠포재즈운영위원장, 순직경찰관에 위로금포항서 과로로 숨진 경찰관 유가족에 3천만원 전달
@황성욱 칠포재즈운영위원장

 

순직한 경찰에 애도 표하고 위로금 전달

(사)칠포재즈축제위원회(운영위원장 황성욱)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최근 잇따라 포항에서 순직한 경찰관 유가족들 위해 위로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위로금은 지난 9월 22일부터 3일간 칠포해수욕장 상설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11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의 수익금과 황성욱 운영위원장<사진>의 사비를 합친 것으로 황위원장이 지난 29일 포항남·북부경찰서장과 만나서 전했다.

황 위원장은 "칠포재즈페스티벌 기간 중 경찰의 교통지원이 행사장 관람객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또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위로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에서는 지난달 26일 새벽 포항 죽도파출소에서 근무하던 최모(30) 순경이 숨졌고 이에 앞서 지난달 20일 오전 포항남부경찰서 장기파출소에 근무하는 고모(55)경감이 쓰러져 사망했다. 또 지난 달 11일에도 같은 경찰서 이모(57)경감이 정기 사격연습 중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 중 숨지는 등 3명의 경찰관이 한 달 새 과로로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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