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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전 수학여행, 그 시절을 아시나요?-경북도, 문경 시멘트공장 산업유산 가치 조명

경북도가 역사적 보존가치가 있는 도내 산업유산에 대한 학술적 보살핌에 나섰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공장은 쌍용양회 문경공장.

경북도는 올해로 준공 60년을 맞이하는 쌍용양회 문경공장의 지난 60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근대화 산업유산 지속가능 이용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신기동 쌍용양회 문경공장은 1957년 대한양회로 출발해 올해 60주년을 맞는다. 한국전쟁 후 정부가 국가재건자금으로 덴마크 회사와 연간 20만 톤 규모로 건설계약을 체결해 준공했다.

 

쌍용양회 문경공장은 1957년 9월 공장 준공식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등 우리나라 근대 산업화 기지의 상징. 1960년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렸고, 전국에서 관광객과 수학여행단이 끊이질 않았으며, 인근지역 초등학생들도 소풍가서 도시락을 먹었다며 지금은 어른이 되어 추억을 회상하는 이들이 많다.

 

이한웅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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