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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해도동, 홀몸노인 200가구에 ‘여름 제철 과일 드시day~’

포항시 해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용분) 맞춤형 복지팀은 지난 19일, 폭염을 대비하여 여름 제철 과일세트를 홀몸노인 200세대에 전달했다.

과일세트는 후원금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해도와도 사업비'와 협의체 기부로 마련됐으며 바나나, 천도복숭아, 자두, 참외, 토마토, 귤로 구성돼 있다. 해당 제철 과일을 먹으면 몸의 열을 내려주고 영양소도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날 행사는 해도동 평생학습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형재),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조민성 시의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전에는 배달을 준비하고 오후에는 7개 팀이 어르신 200가구를 방문해 과일 전달은 물론 안부도 챙기는 효(孝)봉사를 펼쳤다.

17년과 18년 여름에는‘수박드시day(데이)’행사로 시행되었으나 올해는 다양한 여름 제철과일로 구성된 세트를 드리기로 결정했다.

김형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의 안위가 걱정되었는데 협의체와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손발을 맞추어 어르신들을 알뜰이 챙길 수 있어 기뻤다.”며“어르신들이 제철 과일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채진 기자  genie6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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