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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항, 울고 웃다9월부터 포항~제주 재취항하고 8월부터 포항~서울은 1왕복만

오는 9월부터 포항~제주간 항공편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알려져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제주행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그러나 포항~서울간 KTX 이용객이 꾸준히 늘면서 승객이 급격히 감소하는 포항~김포간 노선은 8월부터 하루 2왕복운항에서 1왕복으로 줄어든다.

15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9월부터 포항-제주 노선을 다시 운항하기로 하고 관련 기관과 협의중인데 항공사는 포항공항의 유일한 취항항공사인 대한항공이 맡을 전망이다.
 

@사진=콘텐츠코리아

 
반면 포항시는 포항-제주 노선운항 재개와 별도로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포항-김포 노선을 8월1일부터 편도 기준 하루 4편에서 2편으로 줄이기로 했다.

포항시는 2016년 대한항공이 포항-김포 노선을 취항할 당시 탑승률 70% 이하일 때 운항 손실 보조금을 주기로 했는데 이 노선 항공수요가 줄어드는데다 보조금 부담이 커  포항시가 항공사측에 감축운항을 요청한 것이다.

이후 포항-김포 노선 탑승률이 4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간 19억 원에 이르는 예산이 보조금으로 투입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최근 항공회사에 지나치게 많은 보조금이 나가고 있어 노선 감축을 요청했다”며 “포항-제주 노선은 수요가 많아 활성화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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