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창고 콘텐츠
유진룡 전 문체부장관 "양반이 되려 하지말고 참 선비로 살자"포항문화재단 주최 "입암(立巖)별곡" 강연통해 기득층의 욕심 꼬집어
  • 포항 입암서원=이한웅 기자
  • 승인 2019.05.18 20:54
  • 댓글 0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포항문화재단이 기획해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들을 죽장면 입암서원에 초청해 강연을 듣는 <입암별곡>의 두번째 강연이 5월18일 오후 입암서원에서 열렸다.

두번째 초청장관으로 온 유 전 장관은 "양반이 아닌 선비가 되자"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기득권의 내려놓지 못함과 독선을 '양반'의 아집으로 비유하고 우리는 베품과 포용, 관용, 따스한 가슴을 지닌 '선비'가 되자"고 강조했다.

@입암서원

비내리는 우중에 열린  200여명의 시민과 문화예술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연에서 유 前 장관은 자신이 장관직을 지낸 것을 포함 오랜 공직생활을 통한 경험에 비춰볼때 여야가 바뀌어도  한번 차지한 기득권의 권력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은 모두 같았다며 여러 사례를 소개했다.

 

또 그는 입암에서 노계 박인로선생이 노래했던 것처럼 선비정신을 되찾아 공동체정신을 회복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입암별곡 3회차 순서는 오는 25일 오후 도종환 前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청(請)해 순서를 이어간다.

포항 입암서원=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항 입암서원=이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