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2.28일 대구민주운동과 1980년 5.18일광주민주화운동정신을 되새기는 228번과 518번 버스가 광주시내와 대구시내를 각각 누빈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지난 26일 광주시청에서 대구 2.28민주운동을 기념하는 228번 시내버스 노선을 5월 18일부터 운행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228번 버스 명명식 및 시승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이미 대구에는 518번 버스가 운행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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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와 광주시의 옛이름을 본딴 '달빛동맹'(달구벌과 빛고을)의 파트너인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해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영호남 화합과 상생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28번 버스 명명식행사에 앞서 '달빛동맹 상생협력을 위한 혁신과제'라는 주제로 광주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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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번 버스는 노선번호 변경 행정예고 등 사전 절차를 거쳐 5월 18일부터 광주 시내를 운행하게 된다.
228번 시내버스 앞과 뒷면에는 '2.28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운동'이라는 문구가, 옆면에는 이 문구와 함께 '횃불을 밝혀라 동방의 빛들아'라는 문구가 각각 부착돼 있다. 또 하차문 내부에는 2.28민주운동을 설명하는 내용의 안내문이 게시돼 광주시민들에게 2.28민주운동을 알리고 있다.
남성수 기자 654321s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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