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물러날 기미를 보이면서 봄기운이 차츰 올라오고 있다. 포근하고 화사한 봄을 느끼고 싶다면 포항 어디로 가보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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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적인 자색 튤립 <사진=콘테츠코리아> |
벚꽃이 떨어질 즈음, 지금은 단연 형산강변 튤립 꽃밭을 추천한다.
연일대교 아래 효자 SK뷰 3차 앞에 조성된 튤립꽃밭은 이번 주말부터 4월중순까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환상적인 꽃잔치가 이어진다.
이 곳은 벌써 봄기운을 품은 4월 봄의 전령사 튤립이 형산강 수변공원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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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튤립 포토존 |
연일대교 인근 수변공원 내 약 3,700㎡ 공간에는 아펠톤(적색), 핑크아더(분홍), 프리삼(백색) 등 10여종의 튤립이 형형색색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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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적의 산책코스가 된 형산강변 튤립 밭 |
특히 이곳에서는 꽃내음 가득한 ‘인증샷’도 남길 수 있는 튤립 모양 조형물 벤치도 설치되어 있어 산책 나온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알록달록한 꽃길을 따라 거닐다보면 배 모양을 본뜬 ‘에코생태전망대’와 생태탐방을 할 수 있는 트레킹코스를 갖춘 에코생태탐방로도 만날 수 있다.
꽃향기 가득한 봄바람을 맞고 싶다면 지금 바로 운동화를 챙겨 신고 당장 가족과 함께 형형색색 튤립잔치를 만나러 가보자 .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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