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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아 ‘포스코 나눔의 집’에서 배식 봉사 잇따라

포항시 해도동 행정복지센터는 봄을 맞아 27일 관내 무료급식소 '포스코 나눔의 집'을 찾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펼쳤다.

이날 손창우 동장과 맞춤형 복지팀이 해도동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20kg짜리 쌀 2포를 증정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점심식사 배식 봉사에 나섰다.

포스코 나눔의 집은 기초수급 대상자 및 장애인, 가정 형편이 어려워 식사를 거르시는 만 70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평일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날 무료급식소를 찾은 한 어르신은 “매일 갈 수 있는 곳이 있고, 따뜻한 밥 한 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지난 2004년 5월 문을 연 ‘포스코 나눔의 집’은 포항제철소 직원 부인과 지역주민 부녀회원 60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중이며, 해도동 무료급식소는 일평균 400여명의 어려운 주민들이 이용 중이다. 현재까지 누계 이용인원은 130여만 명에 달한다.

 

이채진 기자  genie6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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