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5일 저녁 7시 포항시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청년농부야간아카데미’ 입학식을 갖고 오는 12월까지 청년농부 대상의 특별 야간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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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농부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역농업의 특화발전에 필요한 농산물 판매 전략, 농산물 마케팅 기법 등 경영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시는 올해 처음으로 청년농부 야간아카데미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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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교육과정과는 다른 야간시간을 이용한 최초교육으로 청년농업인들의 바쁜 일정을 고려하여 기획됐다.
지난 1월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해 최종 54명의 청년들이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20회에 걸쳐 교육을 받게 됐다. 학생은 청년창업농업인, 후계농업경영인, 4-H연합회 회원 등 농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거나 귀농을 준비하는 젊은 청년농업인으로 선발했다.
이날 입학식에 이강덕 포항시장은 '경쟁력 있는 청년농업인이 되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청년농업인에게 포항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교육이 포항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포항시는 청년농업인들이 야간아카데미를 통해 마케팅, 가공, 농업관련법 등 지식을 배워 시야를 넓혀 포항농업과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청년들에게 재배 외적인 안목도 넓혀줄 수 있는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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