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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황대봉선생 추모집 ‘산처럼 바위처럼’刊80평생 지역발전 위한 노력과 거물급 경제인으로서의 애환 담아

대구·경북은 물론 영남지역 경제계의 큰 거물이자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영암(嶺巖) 황대봉(黃大鳳) 선생의 추모집 <산처럼 바위처럼>(사진)이 출간됐다.

@영암 황대봉선생 추모집 < 산처럼 바위처럼>

영암은 故 황대봉대아그룹회장의 호(號). 이 책에는 바위처럼 묵직하게 때로는 산처럼 우뚝 솟아 기업과 학교, 지역경제의 틀을 잡으며 정치인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뛰어다닌 그의 땀방울과 고민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또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경제인 ‘황대봉’의 치열했던 삶의 족적은 물론,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정치인 ‘황대봉’의 면모를 재조명하고 있으며 남달리 강한 애착을 보였던 문화와 교육사업에 대한 그의 숨겨진 노력을 재조명하고 있다.

특히 수십년이 지나 최근의 포항시의 주요시책이 되고 있는 그린웨이사업, 송도백사장 복원,호미곶광장 관광자원화의 탄탄한 밑거름이 된 고인의 아이디어와 추진사업들을 읽노라면 지역발전에 대한 그의 절절한 애정과 혜안(慧眼)을 엿볼수 있다.

이밖에 포항공대설립과 포항우회도로 개설의 결정적 역할과 함께 청암 박태준과의 각별한 인연이 소개되고,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원식 전 경주시장, 이대공 전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등의 추모글이 게재돼 생전 영암과의 인연을 되돌아보게 한다.

제3장 ‘국회의원 황대봉’편에서는 국회 속기록에 기록된 사실을 바탕으로 서민주택문제, 한미 무역마찰, 수도권 중심 개발정책의 개선 등 서민과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뛰어다닌 정치인 영암의 모습을 재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2년여 걸친 취재를 바탕으로 세상에 나온 이 추모집은 황인찬 대아가족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生前 에피소드까지 모두 230쪽 분량으로 다듬어졌다.

이 추모집은 <콘텐츠연구소 상상>과 <PR스토리 상상>이 기획하고 <삼우애드컴>이 편집을, 경북일보 경제부장을 지낸 이한웅 作家가 집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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