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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교향악단과 포항시립합창단 새 지휘봉 주인공 선임시향 임헌정, 시립합창단 장윤정 상임지휘자 각각 최종위촉 확정

포항시는 시립예술단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제5대 포항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에 임헌정씨(66세), 제8대 포항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에 장윤정씨(50세)를 각각 최종 위촉대상자로 확정했다.

@임헌정씨

임헌정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전,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화려한 경력 소유의 국내 정상급 지휘자로 서울대학교 작곡과 재학시절 국내 최고 권위인 ‘동아음악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줄리아드음악원과 매네스 음대에서 작곡과 지휘를 전공하였으며 귀국 후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부천시립 교향악단(25년간)과 국내 유명 악단인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4년간 지휘했다.

임헌정 지휘자는 취임에 앞서 “포항시립교향악단의 수준을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변모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베토벤 탄생 250주년이 되는 2020년까지 베토벤의 모든 교향곡과 협주곡 그리고 서곡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겠다는 야심찬 의지의 서막으로 2019년 3월 28일 취임연주회에서 “베토벤 인 포항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윤정씨

또 포항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로 선정된 장윤정씨는 국립합창단 객원부 지휘, 안산, 인천, 고양, 부천시립 등 합창단 객원지휘, 김포시립 소년소녀합창단, 서초구립합창단, KTF 청소년 합창단, 마니피캇 챔버 콰이어 지휘, Denton Bach Society 객원지휘 및 부지휘, Dallas Master Choral 객원지휘, St.Kim Andrew Catholic Church 음악 감독 등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합창계에서의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로 음악성은 물론, 섬세한 표현과 독창적 해석을 인정받고 있다.

장윤정 지휘자는 “시민을 위한 공연에 중점을 두고 포항시와 시립합창단과의 긴밀하고 지속적인 소통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히고 “인내를 가지고 창의적인 보컬 지도 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하모니를 이끌어내 한국을 대표하고 시민의 사랑을 받는 포항시립합창단을 만들어 보겠다”며 상임지휘자로서의 포부와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한편, 포항시립합창단은 지난 2018년 12월 31일자로 전임 지휘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모집공고, 원서접수, 서류전형, 실기 및 면접전형, 예술단운영위원회 심의 등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장윤정씨를 상임지휘자로 최종 선정하였으며 2월 11일 자로 취임해 시립합창단을 이끌 계획이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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