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친수도시인 안동시가 환경부의 공모사업에 선종돼 본격적인 <물순환 도시 안동>조성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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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내를 가로지르는 낙동강 <사진제공=안동시> |
시는 `2016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안동시가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4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친환경 도시 조성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해 6월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같은 해 10월 `물순환 도시 안동`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이어 사업추진 원년인 올해는 전담 조직으로 물순환 기획단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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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물순환도시 안동' 개념도 |
물순환 기획단은 앞으로 관련 조례제정과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추진해 생태와 문화가 살아 있는 경쟁력 높은 도시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안동시는 영남권 최대 식수원인 안동호의 수질 보호와 생태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올해 69억원을 투입해 녹전면 서삼리 일원에 인공습지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 211건에 53억원을 지원해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김경호 기자 isl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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