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장량동(동장 김규만)은 장량동에 거주하는 선배(퇴직)공무원 30여명과 구청장, 도·시의원과 30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2019 포항시정 운영방향 및 장량동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선배공무원들의 풍부한 행정경험 노하우 및 지혜를 배워서 지역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시정·동정에 바란다” 청취 등 행복·명품장량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김규만 동장은“선배공무원들과 정담을 나누는 추억의 자리가 되기도 했고, 시정방향 및 지역 현안 사항논의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지역 발전에 큰 기대를 모으는 자리가 되었다”말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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