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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 취준생에 "치맥"사고 취업고통 듣다청년취업 현실에 대한 대화와 소통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시책 반영

청년 취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이 취업문제로 힘들어 하는 젊은 청년 취업준비생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주 시장은 10일 동천동 소재 모 호프집에서 13명의 취업준비생들과 치맥을 곁들인 버스킹 토크를 가졌다.

이날 오후 6시 30분경 시작된 대화는 2시간여 동안 시종일관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함께한 청년들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머물고 싶은 고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직업전문학교의 홍보와 지원, 경주 폴리텍대학 건립을 건의했다.

또한 최근 경기악화로 취업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여행이나 사회 경험을 위해 알바를 했던 과거와 달리 혹독한 취업준비생의 길을 가고 있다며 현실에 대한 고충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주낙영 시장은 청년들과 함께 호프잔을 부딪히며 “최근 사회적 현안인 취업 문제를 당사자인 취업준비생들과 현장에서 고민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기회를 가져 무척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대화를 통해 나온 좋은 제안들은 경주시의 청년 일자리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헌 기자  kimcop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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