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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발기인 대회 열어17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향후 일정 논의

대구공항의 통합이전을 위해 경제계를 비롯해 체육계 등이 두루 포함된 순수 민간차원의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가칭) 발기인대회가 17일 오후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렸다.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발기인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

시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발기인대회에서는 통합이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발기 취지문을 낭독하고 조직위 구성안, 주요 추진일정 등에 대해 협의했다.

대구시민추진단은  발족취지문을 통해 현재 통합이전을 위한 예비이전 후보지가 2개 지역으로 선정되었지만 정부는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고 지역 내 불신과 갈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실정에서 K2군공항과 대구민간공항의 통합이전만이 가장 현실적이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또 시민추진단은 우선 60여명으로 구성된 발기인으로 발기대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발족취지를 알리고 향후 발대식 및 토론회, 캠페인 등 이전운동을 지속하며 조직 또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은 2008년 8월에 K2공군기지의 이전을 위해 시민들이 모여 구성한 ‘K2이전 대구시민추진단’이 모체로, 그 동안 K2 군공항 이전을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지난 7월 11일 광화문 1번가에 K2·대구공항 조기 통합이전을 촉구 하는 정책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남성수 기자  654321s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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