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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해, 아름다운 돼지 저금통 배 가르다경주시 불국동, 익명의 천사 2년째 이웃돕기 성금 기부

경주시 불국동에서는 익명의 기부자가 2년째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화재가 되고 있다.

@아름다운 돼지저금통

지난 31일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불국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는 말과 돼지저금통을 건네고 사라졌다.

지난해 12월에도 같은 방법으로 저금통을 전달한 사례를 보아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두고 간 돼지저금통에는 1년간 돈을 모은 것으로 추정되는 51만여원이 들어 있었다.

이춘태 경주시 불국동장은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의 인사는 하지 못하였지만 본인의 뜻을 담아 전액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헌 기자  kimcop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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