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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서울인력 260명 ‘浦項’으로 전격이동현장중심 인력 再배치, 광양은 40명선. 지역인구증가에도 도움

포스코의 최근 조직개편 및 인력 재 배치에 따라 서울사무소 인력가운데 260명이 2019년 새해 1월2일부터 포항에서 근무한다.

25일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 20일 조직개편에 따른 현장중심의 인력재배치에 의해 서울사무소에서 포항과 광양제철소로 이동하는 인력은 모두 300명. 예고된 규모가 그대로 단행됐다.

@포스코 서울사무소 인력의 대거 포항이동으로 포항본사의 지원시설 확충이 진행중이다

이 가운데 대부분인 260명이 포항으로 배정됐다.

이에따라 포스코 포항본사는 이미 지난달부터 지원시설 및 주거시설 확충에 들어가 주차시설 확대에 이어 독신료와 가족 거주 주택대책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현장중심 경영방침에 따른 이번 인력재배치는 일시적인 조정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될 정책이다. 따라서 근무지 이전에 따라 상당수 직원들의 가족이 포항으로 이전할 예정이어서 인구유입과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번에 현장이동이 확정된 300명은 서울근무 인원 1500명 가운데 20%를 차지하는 규모다.

최정우 포스코회장은 지난달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하며 인력 재배치와 관련해 "현장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에 있는 조직 중 현장과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부서는 포항과 광양으로 전진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장 밀착형으로 지원 업무를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와 상생 발전하겠다는 목적도 있어 보인다. 포항으로 이동이 확정된 직원 가운데 일부는 동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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