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018년 포항시정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

지난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포항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209명의 팔로워가 참여하는 등 시민의 여론을 반영한 올해 10대 뉴스는 시민 일상을 통하여 체감할 수 있는 시정뉴스들이 선정됐다.

무엇보다 도시전역에 새로운 도시녹지 문화공간과 녹색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시민주도형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11.15지진을 비롯하여 산업화와 근대화 과정에서 발생된 위험과 재난요인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건설을 위한 시정도 높은 주목을 받았다. 또 수도권과의 격차를 줄여가기 위하여 추진했던 교육과 문화,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편적 복지정책들도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1. 폐철도부지 도시숲, 포레일로 재탄생

2. 첫 한-러 지방협력포럼, 포항서 성공 개최

3. 전국 최초 지진대책국 신설, 안전도시건설

4. 포항-영덕 구간 동해선 철도 개통

5. 2019년, 무상급식 등 3무 교육복지 시행

6. 송도동·중앙동·신흥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7.에코프로 1조원 투자유치 성공

8. 영일만항 물동량 100만TEU 달성!

9. 경북환동해지역본부 포항 개청

10. 포항사랑상품권, 2년 연속 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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