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국내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 앞 삭막하고 어두운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지하차도와 통로박스를 안전하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도시구조물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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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인 주제로 새로운 도시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욱수산과 욱수천 및 두꺼비 등 주변의 자연환경을 소재로 한 조형물을 설치하여 통학하는 학생들과 욱수산을 찾는 등산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하차도 상단에는 욱수산과 두꺼비를 표현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차도 안쪽 벽면에는 전래동화 속의 두꺼비를 스토리텔링한 조형물과 안내판을 설치하였으며, 통로박스에도 두꺼비 동요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조형물을 설치하여 동심 유발과 재미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은은한 조명으로 아늑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밝고 산뜻한 분위기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망월지 앞 지하차도와 통로박스에 스토리텔링 조형물을 설치하여 밝고 재미있는 경관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낙후된 사각지대를 찾아 경관개선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mkdjlov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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