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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에서 ‘머무는 힐링’ 누려보이~소카라반 캠핑에서 고품격 호텔서비스까지

달성의 명산 비슬산이 대구 최초 관광지로 선정돼 비슬산에서 ‘편안하게 머물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관광 베이스캠프 두 곳을 소개한다.
바로 카라반과 텐트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비슬산숲속 오토캠핑장’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오는 10월 개관을 앞둔‘호텔 아젤리아’다.
 
■ 비슬산숲속 오토캠핑장

@새 단장한 비슬산 오토캠핑장(사진제공=달성군)

국내 캠핑인구 500만 시대, 대구에서 멀리 가지 않고도 초록의 힐링을 느낄 수 있는‘캠핑성지’로 지난해 4월 개장한 비슬산숲속오토캠핑장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캠핑장엔 20동의 카라반과 23면의 캠핑 데크가 마련되어있다. 캠핑카인 카라반엔 화장실과 부엌, 침대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야외의불편은 줄이고 캠핑의 낭만을 접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캠핑초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야생의 맛’을 아는 캠핑능력자라면 데크공간을 빌려 텐트캠핑을 추천한다. 시원한 비슬산 품에 안겨 온몸으로 여유를 만끽하고, 가까운 계곡에서 녹음을 벗 삼아 가벼운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접이식 텐트나 돗자리를 준비해 배달음식이나 바비큐 등 간단한 식사와 함께 잠시 머물렀다 돌아가는‘당일치기’형태로도 캠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 고품격 힐링‘호텔 아젤리아’

@비슬산유스호스텔

 비슬산의 문화관광지도는 오는 10월 개관을 앞둔‘호텔 아젤리아’를 시작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다. 비슬산자연휴양림 입구에 지하2층 ? 지상3층의 규모로 건립되는 호텔 아젤리아는 착공 1년 여 만인 이달 말에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하고, 최종점검에 들어간다.
 지난해 8월 현장 터 파기 작업 당시, 최대 직경 5m정도 되는 용알 모양의 바위가 200여 개가 출토되어 일명‘용의 혈(穴)이 흐르는 곳’, 즉 하늘과 땅의 에너지가 한 곳에 응축된 명당으로 판명되어 호텔 개관에 앞서 기분 좋은 길조로 여겨지기도 했다.
호텔 아젤리아는 최대 300명이 숙박 가능한 총 80실의(양실 62실, 한실 18실) 객실과 경관과 노을이 멋진 카페테리아, 헬스장, 노래연습실, 매 점, 잔디마당 등의 부대?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성수 기자  654321s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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