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명강사 양성의 산실인 (사)한국강사협회가 운영한 “명강사 육성과정” 제33기 수료생들이 수료직 후 회장등 임원진을 구성하고 강사의 전문화를 위한 노력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대한민국 강사조직의 최대단체인 (사)한국강사협회(회장· 최종택)가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1일까지 3일간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DB생명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명강사육성과정을 수료한 33기 참가자들은 12월1일 별도모임을 갖고 내실있는 활동을 위해 집행부를 구성했다.

@명강사육성과정 33기 임원진

이날 임원진 선출결과 회장에는 정성화씨(국민건강보험공단 감사실장)이 부회장에는 정영주씨(W Gold아카데미 대표), 총무에 홍종현씨 (혜랑커뮤니케이션 대표), 자문에 변해동씨 (KREI리포터 중앙회장)를 각각 선출했다. 특히 33기 참가자는 지속적인 세미나와 스터디등 자발적인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장직을 신설하고 김성현씨(신용회복위원회 선임조사역)를 추천, 임원구성을 마무리했다.

@33기 수료생

한편 12월1일 오후 마무리된 이번 33기 명강사육성과정은 최종택 회장을 비롯 송미애, 강래경, 김효연 부회장과 조용빈 자문, 안병돈 사무총장등 (사) 한국강사협회 운영스텝이 수강생보다 많이 투입돼 맨투맨 코칭으로 내실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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