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떠나는 휴가철에 문화재단이 시민 '생활속으로 찾아가는' 공연으로 박수를 받고있다,
포항문화재단이 시민들의 무더운 여름밤을 식히기 위해 준비한 여름철 상설공연 프로그램<하(夏)하(河)야(夜) 놀자>가 지난 주말부터 첫 선을 보이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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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문화재단의 여름 밤 찾아가는 공연에 시민들이 몰려들고 있다. |
포항운하에서 시도된 지난 주말 공연에는 ‘포항사랑색소폰동호회’와 ‘개미와 노래하는 베짱이’팀이 이틀간 공연을 펼쳤는데 현장을 찾은 300여명의 시민들이 공연이 마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함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인근 해도동에 사는 차보람씨(37)는 “가족들과 산책을 나왔다가 이처럼 가까이서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멋진 주말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매주 주말 공연장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단의 하하하야 놀자 이번 주말 12일 순서에는 ▲아라예술단의 ‘하모니카 연주’ ‘미르아라 동해별곡’이 13일에는 ▲포항 참사랑 가요봉사단의 ‘아코디언’, ‘밸리댄스’, ‘7080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저녁 7시부터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는 포항문화재단 생활문화팀 (054-289-7871) 로 하면 된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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