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흥식)과 포항시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위원장 이기희)은 지난 22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노동조합은 지난 8월 단체협약 체결 후 본격적인 임금협상에 돌입하였고, 양측 실무단을 구성하여 5차례의 협의를 거쳐 정부의 지방공기업 임금인상 기준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2019년 업무직 임금 인상률을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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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금협상은 최저시급 인상과 최저임금법 개정에 발맞춰 공단 업무직 직종의 임금체계를 자발적으로 정비하는 과정으로, 공기업의 역할을 준수하자는 합의 아래 노사가 각 측의 의견을 존중하며 의견을 적극 개진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김흥식 이사장은 “노사 양측 실무단의 노력과 직원들의 협력을 통해 내년도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임금협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이번 임금협약 체결을 계기로 미래지향적인 선진노사관계의 새로운 기틀을 다지고, 우리 모두가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의 주인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기희 노조위원장은 “임금협약 타결을 통해 직종 간 다소 차이가 있던 부분을 해소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대화와 조율을 통해 근로자 권익신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성원기 기자 swkwo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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