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수준높은 건축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건축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제2회 포항건축문화제>가 지난 10월20일 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포은중앙도서관에서 열려 시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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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문화제 체험프로그램 |
“도시가 품은 큰꿈 건축으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건축문화제는 포항시와 대한건축사협회 포항지역건축사회가 공동주체하고 포항지역건축사회가 주관했으며 지역건축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포항시건축문화상과 포항건축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건축에 대한 꿈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건축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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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문화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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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구조물 아카데미 |
또 다채로운 건축문화 체험을 위해 △어린이 과자집짓기 △창의구조물 아카데미 △시민건축아카데미 강연 △녹색건축물 전시 등의 콘텐츠가 마련됐고 올해부터 처음 신설된 △어린이 건축물그리기는 어린이들의 참여열기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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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와 함께 과자로 집짓기 |
특히 건축이 시민에게 더 다가가기 위해 마련된 △포항의 옛건축물 전시 △영상으로 보는 현대건축물 등의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특별한 관심으로 발길이 끊이지 않아 건축문화제가 회를 거듭할수록 건축을 통해 시민과 전문가들이 친숙한 건축문화의 공통점을 모색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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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건축물그리기 |
21일 개막식에는 건축문화상과 도시건축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되어 건축인과 지역건축학도들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작활동에 힘을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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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부시장 재임시절 건축문화정착에 많이 기여한 이재춘 경북관광공사 사장도 참석했다. |
2018년 포항시 건축문화상 △최우수작으로는 ㈜건축사사무소 A3의 정창열 건축사가 설계한 ‘포항시 북구 양덕동 648-6번지 근린생활시설’이 △우수작으로는 건축사사무소 아키토피아의 권우영 건축사가 설계한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동리 근린생활시설 및 주택‘과 건축사사무소 예건의 김동효 건축사가 설계한 ‘포항시 남구 대잠동 단독주택’이 각각 차지했다.
포항 도시건축공모전 에서는 대상인 △포항시장상에 장성고 김가연이 영예를 안았고 아이디어 부문에 △금상 유성여고 송혜란 △은상 이동고 김기원,이주형,이관영 △동상 유성여고 진지민이, 스케치 부문에는 △금상 영일고 손승오, △은상 영일고 김주은 사진부문에는 △금상 포항고 김석년, △은상 이동고 이승우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강덕 포항시장은 환영사에서 “건축은 주거생활과도 밀접해 시민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그 위상도 급상승하도 있으며그린웨이 도심재생등 포항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 분야”라며 “올해 2회포항건축문화제는 더 탄탄하고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날 수 있어 만족스러우며 앞으로도 지역 건축문화가 시민들에게 더 사랑받도록 포항지역 건축사회 천병호 회장 및 건축 관계자들의 부단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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