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 포항하늘에 공군 곡예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날아온다.
세계적인 수준의 에어쇼기술을 가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오는 10월20일 해병대문화축제 개막식때 포항종합경기장 주변상공에서 축하비행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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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이글스 현충일 추모비행 |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전투기 편대가 하늘을 스케치북 삼아 각종 문양을 그리는 에어쇼로 대규모 축제행사때 최고의 볼거리로 손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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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이글스 곡예비행 |
블랙이글스의 공식 명칭은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특수 비행팀이 출범한 것은 한국전쟁이 휴전된 해인 1953년이며, 지금의 블랙이글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특수 비행을 한 것은 1967년이다. 이후 여러 번의 기종 교체가 있었고 현재의 국산 초음속 훈련기인 T-50으로 기종이 변경된 것은 2009년부터 이다.
한편 블랙이글스는 비행일정은 해마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수차례 빼곡한 일정을 소화해 내는데 까다로운 조건을 거쳐 포항일정이 채택된 것은 해병대문화축제가 軍관련 행사인데다 포항시 축제담당공무원이 끈질기게 참여요청을 해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이글스는 오는 18일 오후 포항상공에서 사전 점검 및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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