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과 포항문화예술회관 뒤편 형산강변에 자리잡은 카페 <스텔라(stella)>는 예쁘면서도 착한가게.

@아이스커피처럼 시원한 입구

포항의 장애인단체에서 운영하는 스텔라는  장애인 바리스타 교육장이기도 하며 얼마전 1주년을 맞았다. 모 사회단체의 후원사업으로 탄생한 스텔라는 `스스로 털고 일어나라`는 의미란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환상적인 뷰가 자전거를 타고 온다=콘텐츠코리아 촬영

구수한 커피향 만큼이나 바로 앞 형산강 뷰는 환상의  명품을 제공한다. 특히 이른 아침이나 해질무렵 강 둑을 타고 달리는 자전거를 배경으로 한 컷 찍어보면 그 자체가 힐링의 시간과 공간을 준다.

 일품인 커피향과 착한가격. 스텔라는 그래서 낮에도 뜨는 별(STELLA)이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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