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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란국장과 그룹 DNA |
폭염속에도 시원한 소식은 있다.
불볕더위가 최고조에 달한 26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복지국장실에는 아름답고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
지난 2014년부터 약 13회에 걸쳐 “DNA”라는 그룹명으로 길거리 공연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금액 400만원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하여 써 달라며 전액 내놓은 젊은이들이 불러 일으킨 미풍이다.
“DNA”(회장 신판섭)회원들은 약 4년 前 직장인들로 보컬(박민), 드럼 (신판섭), 기타&보컬(박상욱), 베이스(박경혜) 등 4인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래가 좋아 모인 만큼 뜻깊고 의미있는 일에 사용될 수 있도록 각자의 취미를 살려보자는 의미로 결성된 팀이다.
윤영란 포항시 복지국장은 “거리공연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DNA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전달된 후원금은 어렵게 생활하는 관내 저소득 아동 등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채진 기자 genie6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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