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20일 올해 러시아 입어를 위해 구룡포항에서 첫 출항하는 근해채낚기어선들의 안전조업과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첫 출어 어선의 선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강덕 포항시장과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포항수협, 구룡포수협, 근해어선선주협회, 한국 수산업 경영자 연합회 등이 구룡포항을 찾아 선주와 선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환송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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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은 “어려운 어업여건 속에서도 동해안 최대 수산업전진기지 구룡포항에서 출어하는 우리어선들이 먼 러시아까지 출어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북한수역에서도 조업할 수 있는 날을 희망하며 안전하러 어업협상을 계기로 러시아 수역에서 조업을 하게 됐으며, 2018년 한?러 입어 협상에서는 오징어 3,500톤, 복어 50톤의 쿼터를 배정받아 오징어 톤당 103$, 복어 톤당 90$의 입어료를 내고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러시아 연해주 수역에서 조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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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근해어선선주협회장은 “이번에 우리지역에서 출항하는 채낚기 어선 12척은 최근 오징어 어획량 감소에 따른 경제난을 극복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선도자로서 책임감이 막중하다”라고 말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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