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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연꽃 香 그윽한 천년고도 慶州 동부사적지(사진제공= 경주시)

 

초여름 특별한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여행을 선사하는 경주에는 연꽃의 계절, 7월을 맞아 동궁과 월지, 첨성대와 월성일대 동부사적지가 매혹적인 연꽃 향으로 가득하다.

 천년고도 경주는 동부사적지 연꽃단지부터 서출지, 보문정, 양동마을까지 이맘때쯤이면 도시 곳곳이 연꽃으로 물든다.

특히 그중에서도 동궁과 월지 주변 동부사적지는 가장 넓은 부지에 백련과 홍련, 수련 등 다양한 연꽃이 한꺼번에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연꽃 밭 속 지그재그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우아한 연꽃의 자태에 취하고, 은은한 향기에 취한다. 연꽃을 바로 곁에서 감상할 좋은 기회다.

이채진 기자  genie6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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