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비롯 개나 소나 다 모여 함께 즐기는 '2017 개나소나콘서트'가 오는 8월5일 청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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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 야외공연장에서 지난해 열린 개나소나콘서트 장면.(사진제공=청도군) |
청도군(군수 이승율) 주최로 청도군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개나소나콘서트'는 오후 3시 부대행사를 시작으로, 6시 30분에 개막식과 본 공연이 전액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참석범위도 개나 소나 사람이나 모두에게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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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는 버스킹 공연, 반려견들을 위한 간식 레시피 만들기, 애견훈련 시범, 반려견 콘테스트 등 이벤트가 진행되며, 본 공연은 베테랑 개그맨 이홍렬 사회로 화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와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콘서트로 이어진다.
행사의 기획과 연출을 맡은 개그맨 전유성씨는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에게 고품격 라이브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분들을 위해 특별한 정성을 들였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이색 음악회인 개나소나콘서트가 새로운 문화풍속도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다양한 부대행사로 여름밤 소중한 추억과 감동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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