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글로벌 표면처리전문 출자사인 포스코강판이 포항에 390억원 규모의 신규설비 투자에 나서 지역경제에 ‘단비’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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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강판의 대규모 설비투자로 돈 가뭄, 일자리 가뭄의 지역에 단비가 기대된다 |
포스코강판(대표 · 전중선)은 17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 윤광수 포항상의회장, 나주영 포항철강공단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와 39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포스코강판의 투자는 기존 컬러공장 내 부지를 활용, 연산 6만톤의 내외장재용 고급 건재 및 프리미엄 가전용 고급컬러강판을 생산할 수 있는 NO.4CCL 신설설비를 올 9월께 착공, 내년 8월경 완공한다는 것.
무엇보다 이번 신규투자로 상용인력 64명을 비롯 공사기간 동안 연인원 2만5000여명의 건설 인력이 투입돼 포항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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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강판 전중선대표이사와 이강덕 포항시장등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 |
전중선 포스코강판 대표는 “이번 설비투자는 20여년만의 대규모 신설 투자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하여 지역 고용 창출을 유도하고 포항지역 경제에 더욱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스코강판은 그동안 자매마을 돕기와 지역물품 구매등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모범이 되어 왔는데 이 같은 큰 선물로 도움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1988년 설립된 포스코강판은 냉연제품(아연도금강판, 알루미늄아연합금도금강판, 알루미늄도금강판, 컬러강판)을 제조 및 판매하며 수출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많은 기여를 해온 기업으로 내년에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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