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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명품사과 '썸머킹' 영주서 첫 출하농가는 소득증대, 소비자는 명품 맛볼 기회

여름 사과시장의 인기품종인 국산사과 ‘썸머킹’이 영주에서 첫 출하됐다.

@사진제공=영주시농업기술센터

16일 영주시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맛좋은 여름 사과 ‘썸머킹’이 풍기읍 과수 농가에서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첫 출하되는 ‘썸머킹’은 지난 2013년부터 농가에 묘목이 공급돼 현재 식재 5년 차를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여름 사과는 8월 하순이 정상 숙기인 ‘쓰가루’가 7월 상순부터 ‘아오리’란 이름으로 유통돼 살짝 덜 익은 상태로 출하됨에 따라 껍질이 두껍고 질기며 떫은맛이 있어 햇사과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이 구매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았다.
7월 중순부터 출하가 가능한 “썸머킹”은 과즙이 많고 맛과 식감이 뛰어나(당도 14°Bx, 산도 0.43%) 여름 사과도 맛있다는 인식을 소비자에게 충분히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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