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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 김재동 포항상의 신임회장2일 기자간담회 통해 경제현안에 대한 입장 밝혀
@ 김재동 포항상의 회장

김재동 포항상의 회장이 2일, 지역 경제현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다음은 김회장과의 일문일답

▲ 먼저 간단한 취임소감을 말해 달라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환경과 지역경제가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의 대표 경제단체로서 회원사, 非회원사에 상관없이 언제나 상공인들이 찾을 수 있는 포항상의를 만들겠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항시와 함께 블루밸리 국가산단, 영일만항 배후단지의 신규 기업유치에 적극 힘을 보태고, 기존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을 지원하여 기업들의 투자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 포항경제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포항경제의 현주소 진단한다면?

-지역산업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철강이 지속적인 보호무역 장벽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자동차, 조선 등의 관련산업 수요위축과 건설경기 둔화로 당분간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하지만 2분기에는 1분기에 비해 기업체감 경기가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구조 다변화 등 포항경제 활성화에 대한 복안이 있나?

-포항경제 활성화 방안의 최우선은 결국 철강이다. 단기적으로는 높은 수출입 의존도를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고기능 철강재, 경량 소재 등 첨단 금속소재 개발, 설비의 친환경화 및 스마트화를 위한 기술혁신 등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인 제4세대 방사광 가속기를 중심으로한 신약산업과 바이오산업, 로봇산업, 첨단 신소재산업, 해양자원사업, ICT 융복합산업 등 관련기업 유치에 적극 앞장서겠다.

▲앞으로 포항상의 회장으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것인지

-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신규 시장진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벤처기업이 많이 창업되어 지역 중견기업, 대기업과 함께 지역 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돕겠다.

또 경제계를 대표하는 단체인만큼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잘 살려 대정부 건의·진정사업, 상공진흥사업, 국제협력사업, 조사홍보사업을 비롯한 지식재산센터, FTA활용지원센터, 수출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회원기업의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기업의 입장을 충실히 대변하도록 하겠다.

이한웅 편집국장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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