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는 28일 긴급 임시회를 소집하고 11.15 지진의 대책마련을 위한 '포항지진 피해보상과 지열발전소 완전폐쇄조치 대정부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긴급 임시회는 ‘포항지진은 지열발전소의 유체(물) 주입으로 인한 유발 지진’이라는 내용의 논문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됨에 따라 소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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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포항시의회 임시회 |
결의문에는 ▲세계적 권위 과학저널에 지열발전이 포항지진의 원인이라는 논문이 실린 만큼 지열발전소를 즉시 완전 폐쇄할 것 ▲11.15 지진은 인재였으므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정부차원의 충분한 보상대책을 마련할 것 ▲국회에 계류 중인 ‘지진재해관련 특별법’등 관련 법안 모두를 조속히 통과시켜 재해대책 관련 제도를 개선할 것 ▲사업추진과정의 위법행위 등을 명확히 규명하고 이진한 교수, 김광희 교수를 정부정밀조사단으로 위촉할 것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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