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전국 최대의 참꽃군락지를 품은 비슬산 일원에서 개최한 지역대표축제 ‘비슬산참꽃문화제’에 15만 인파가 찾아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비슬산참꽃문화제<사진제공= 대구시 달성군>

올해 비슬산참꽃문화제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개화 예상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참꽃만개시점을 정확히 예측하여 기존 4. 27~ 4.29 일에서 일주일 앞당겨 이틀간 개최했다.

남성수 기자  654321s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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